'다시보니 즐겁구나' 환하게 웃는 북측 오빠 2015-10-21 정대웅 기자 제20차 이산가족 단체상봉 1차 행사가 20일 오후 강원도 고성군 온정리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열린 가운데 남측 동생 염진례 할머니와 북측 오빠 염진봉 할아버지가 즐겁게 대화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