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인터뷰 화보5] '진짜 배우소리 듣고 싶다'는 비밀의 '김유정'

2015-10-21     송승진 기자

[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영화 비밀 주연배우 김유정이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팔판동 한 카페에서 본지와 인터뷰 진행에 앞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5일 개봉한 영화 '비밀'은 극적으로 연쇄 살인범을 검거한 형사 상원(성동일)과 살인자의 딸 정현(김유정), 그리고 비밀을 쥐고 나타난 의문의 선생님 철웅(손호준), 만나서는 안될 세 사람이 10년 뒤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이 작품에서 김유정은 속으로 많은 상처를 안고, 비밀을 품고 있는 연쇄살인범의 딸 여고생 '정현' 역을 맡아 열연했다.

올 가을 관객들에게 숨막히는 미스터리를 선사할 영화 '비밀'에는 최근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성동일, 김유정, 손호준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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