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수지, 결별설 보도에 사실무근

2015-09-22     최새봄 기자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배우 이민호(29)와 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22) 커플이 열애 6개월 만에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 양측 모두 결별설을 부인했다.

한 매체는 22“‘한류 스타 커플로 통하던 배우 이민호와 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연인관계를 정리했다고 결별 소식을 보도했다.
 
이에 수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한 매체를 통해 수지 본인에게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잘 만나고 있다며 결별설을 부인했다.
 
또한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민호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수지와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3월 소속사를 통해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당시 한 매체는 이민호와 수지가 영국 런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이민호는 이달 초부터 블록버스터 한중 합작 영화 바운티 헌터스촬영에 들어갔으며 수지는 내년 방송 예정인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크랭크 인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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