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림진흥재단 경기농업6차산업화지원센터, 21일 6차산업인증수여식 개최
2015-09-22 수도권 강의석 기자
[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경기도와 경기6차산업지원센터(주관 경기농림진흥재단 / 대표이사 최형근)가 농촌의 새로운 부가가치의 창출을 위해 추진 중인 6차산업인증제도가 첫 결실을 맺는다.
경기6차산업지원센터는 9월 21일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혁신실에서 ‘6차산업인증 수여식’을 개최했다.
전국 342개소 중 경기도는 48개소가 6차산업인증을 받게 되었으며, 앞으로 경기도 6차산업 모델로써 지속적인 관리가 추진될 예정이다.
또한 본 행사에서는 6차산업인증자를 대상으로 6차산업 활성화에 필요한 유통마케팅 전략, 6차산업 정책 및 관리방안 등을 추가로 교육했다.
‘6차산업’이란 생산에만 그쳤던 농업을 가공, 판매, 체험, 관광 등을 더한 다양한 형태의 새로운 산업으로 발전시켜 농가에 높은 이익을 발생시키는 산업을 말한다.
한편, ‘경기6차산업지원센터’는 농업의 새로운 가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농업의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홍보 및 역량강화, 지원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6차산업화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