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록‧김주원, 4년 열애 끝에 지난 8월 결별

2015-09-18     최새봄 기자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배우 신성록(34)과 발레리나 김주원(38)이 결별한 소식을 전해 관심이 집중됐다.

신성록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18김주원과의 결별은 사실이다. 두 사람이 지난 8월초 결별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특히 신성록과 김주원은 4년간 교제 했으며 지난해 5월 연인 관계를 공식 인정해 관심을 받았다. 두 사람은 친한 친구 사이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알려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또 신성록과 김주원은 교제 기간이 오래 됐기에 결혼까지 이어지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들렸으나 결국 이별해 아쉬움을 전했다.
 
한편 신성록은 뮤지컬과 드라마를 오가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또 김주원은 국립발레단 객원 수석무용수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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