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임시회 기간 중 현장 활동 펼쳐
2015-09-15 수도권 강의석 기자
[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심규순)는 제216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8일 위원회 현장 활동으로 안양천 생태이야기관을 방문하여 운영실태에 대해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의견을 교환했다.
2012년 개관한 안양천 생태이야기관은 지상 2층, 지하 1층의 구조로 연 4만3000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수도권 대표 생태하천으로서 다양한 전시 사례로 관람객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또 위원회는 석수동 육군 167연대(현재 안산으로 이사) 이전 부지를 방문하여 관사 신축 부지 및 도로선형 변경안에 대해서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현장을 꼼꼼히 살피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심규순 위원장은 “안양천생태이야기관의 적극적인 홍보 등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견학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과 “석수동 167연대 이전 부지에 대해 주민설명회 등 주민들과의 소통과 면밀한 검토를 통해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