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이동화 위원장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추경예산 확보”
2015-09-11 수도권 강의석 기자
[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이동화 위원장, 새누리당, 평택4)는 9월 10일 경제실과 따복공동체지원단 소관 201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실시했다.
창업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지역 맞춤형 경제 활성화 10억, 경기 청년 및 대학생 인턴지원사업 14억 등 경기도의 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에 대해 심도있는 심의를 가졌다.
김준현(김포2, 새정치민주연합)은 경기북부벤처사업과 관련해 북부 뿐만아니라 남부 확대 및 종합적인 구축 방안 강구를 촉구했으며 홍석우(동두천1, 새누리당)은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동화 위원장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재래시장 등 서민경제는 지금도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침체된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금번 추가경정 예산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