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9월 첫 휴가 취소

2015-09-09     최새봄 기자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군복무 중인 가수 겸 배우 김현중(29)9월 초로 예정된 첫 휴가를 취소한 사실이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는 9김현중이 9월 휴가를 나오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애초 9월 첫 휴가를 나올 예정이었으나 미룬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특히 소속사는 휴가를 연기한 사유는 우리도 정확히 모른다. 개인적인 부분이고 현재는 국가에 귀속돼 군 복무 중이라 해당 부대에 확인하지 않은 한 알 수 없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에 따르면 김현중이 이달 신병위로휴가(100일 휴가)를 나올 예정이었으나 자중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 취소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가 김현중을 상대로 제기한 16억 원 손해배상청구소송의 3차 변론준비기일은 오는 34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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