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해진 찬바람타고 서인국·박민영, 커플룩으로 화보촬영장 후끈

2015-09-08     김종현 기자

[일요서울 | 김종현 기자] 부적 아침나절 쌀쌀해진 찬바람이 부는 요즘 대세남 서인국과 박민영이 따듯한 가을·겨울 커플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8일 아웃도어 브랜드 이젠벅에 따르면서 서인국과 박민영은 2015 F/W 시즌 화보에서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두 사람은 아름다운 풍경 속에 녹아들어 다정한 연인으로 오해 살 정도 끈끈한 케미를 발산했다.

이번 화보에서 서인국은 베스트와 플리스 재킷, 사파리 스타일의 패딩 점퍼 등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패션아이템을 소화해 냈다. 박인영도 야상 스타일의 바람막이를 비롯해 트렌디한 롱 패딩을 착용해 감각적인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더욱이 화보 및 CF 촬영 등으로 여러번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이번 화보 촬영장에서도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며 연인 이상의 호흡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toida@ilyoseoul.co.kr

<사진제공=이젠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