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인터뷰 화보2] 돼지 같은 여자 황정음-이종혁-최여진-박진주 케미 이끈 '장문일'

2015-09-08     송승진 기자

[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영화 '돼지 같은 여자'를 연출한 영화감독 장문일이 7일 오후 서울 중구 신당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본지와의 인터뷰에 앞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바람 피기 좋은 날, 행복한 장의사 등을 연출한 장문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돼지 같은 여자'는 바닷마을 유일의 총각 '준섭'(이종혁)을 두고 무공해 처녀 3인이 벌이는 유쾌한 총각 쟁탈전을 그린 작품으로 황정음, 이종혁, 최여진, 박진주 등이 출연한다.

개성만점 무공해 여성들이 벌이는 어촌 로맨스 버라이어티 영화 '돼지 같은 여자'는 오는 9월 1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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