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포토] AOA, 사뿐사뿐 케이팝 슈퍼콘서트에서도 '생기발랄'
2015-09-06 송승진 기자
[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걸그룹 AOA가 5일 저녁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문화광장에서 진행된 2015 DMC 페스티벌 개막공연 'MBC 케이팝(K-POP) 슈퍼콘서트'에 참석해 공연을 펼치고 있다.
MBC와 K-ICT가 함께하는 2015 DMC 페스티벌 개막 공연인 'MBC K-POP 슈퍼콘서트'에는 김건모, 김연우, 백지영, 2PM, 소녀시대, EXO, 씨엔블루, AOA, 빅스, 걸스데이, B1A4, EXID 등 인기 아이돌그룹과 선배 가수들의 무대로 꾸며져 '2015 DMC 페스티벌' 개막의 의미를 더했다.
2015 DMC 페스티벌은 개막공연인 'MBC K-POP 슈퍼콘서트'를 시작으로 오는 13일까지 9일간 '나는 가수다 레전드', '도시의 칸타빌레', '서울드라마어워즈 2015', '특별생방송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2015 DMC 페스티벌 개막공연 MBC K-POP 슈퍼콘서트에 앞서 열린 개막식에서 MBC 안광한 사장은 "한류 콘텐츠에 세계 최고 수준의 정보통신기술 전시회가 어우러지고, 홀로그램과 가상현실 파사드와 같은 창의적 기술을 체험하는 최초의 융합형 페스티벌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한류의 차원을 문화산업의 영역으로 확대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기획됐다고 이번 DMC 페스티벌 기획의도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