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희, 젠스타즈와 전속계약 체결… 박중훈과 한 식구
2015-09-04 최새봄 기자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만능엔터테이너 배우 임원희(45)가 소속사 젠스타즈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향후 활동에 대해 관심이 집중됐다.
젠스타즈는 4일 “임원희는 연기력뿐만 아니라 개성과 매력이 넘치기 때문에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라며 “앞으로 좋은 작품과 방송으로 대중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개성 넘치면서도 안정적인 연기력과 특유의 입담마저 두루 갖췄으며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2’를 통해 인기를 받고 있다.
한편 데뷔 20년 차인 임원희는 젠스타즈와 손을 잡고 현재 차기작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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