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못 보낸다" 눈물짓는 지지자들 2015-08-24 정대웅 기자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운데)가 24일 경기 시흥시 서울구치소에 구감되기 전 지지자들과 마지막인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