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서현, 화끈한 몸매ㆍ가창력으로 트로트 계에 도전장

2015-08-24     김종현 기자

[일요서울 | 김종현 기자] 서유리, 전효성을 능가하는 볼륨 몸매 소유자 모델 이서현이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트로트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서현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모델 이효영, 유지아, 김민채와 함께 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공개하는 등 가수 데뷔를 위한 비장한 각오를 전했다.

특히 공개된 사진에는 이서현을 비롯한 모델들이 비키니와 래시가드 등을 착용하고 수영장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선보여 화끈한 트로트 분위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서현은 이달 말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이서현은 모델 전문 에이전시 스포츠모델컴퍼니 대표로 과거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바이러스’에 출연해 ‘억대연봉 볼륨녀’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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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명성컴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