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포토] 김혜성, 퇴마 무녀굴 퇴마사 조수 '지광'

2015-08-12     송승진 기자

[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배우 김혜성이 11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점에서 열린 영화 '퇴마 무녀굴'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이웃사람'으로 연출력을 인정 받은 김휘 감독의 신작 '퇴마 무녀굴'은 정신과 의사이자 퇴마사인 '진명'(김성균)과 그의 조수 '지광'(김혜성)이 기이한 현상을 겪는 '금주'(유선)를 치료하던 중 그녀 안에 있는 또 하나의 존재와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공포 영화다.

신진오 작가의 공포 소설 '무녀굴'이 원작인 영화 '퇴마 무녀굴'은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되기도 한 작품이다.

김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김성균, 유선, 차예련, 김혜성 등이 출연하는 영화 '퇴마 무녀굴'은 오는 8월 2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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