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과 열애 유역비 아버지가 10조 자산가

일요서울 | 오유진 기자] 배우 송승헌과 유역비가 공식 연애설을 인정하면서 국내에선 유역비 집안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송승헌은 지난 5일 소속사를 통해 열애설 인정하며 공식입장을 내놓았다. 이들은 “송승헌과 유역비가 연인 관계가 맞다. 열애를 시작한지 얼마 안 됐다”고 밝혔다.

 

앞서 중국의 한 매체는 이날 송승헌과 유역비의 열애설을 보도한 바 있다.

 

열애설 이후 네티즌들은 유역비에 대해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유역비는 상당한 자산가의 자녀로 그의 아버지는 10조(원화) 자산가로 2002년 중국에서 23번째 부자로 알려졌다.

 

또 유역비의 저택은 넓은 정원과 아름다운 정자가 있으며 경비원이 24시간 경비를 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함께 유역비의 호화 저택의 크기는 축구장 4배나 될 만큼 거대한 평수를 지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송승헌은 오는 13일 영화 ‘미쓰 와이프’를 통해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해 가깝게 만들어준 영화 '제3의 사랑‘도 다음달 17일 중국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