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90년대 가수들 촬영 중
2015-08-04 최새봄 기자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1990년대를 뒤흔들었던 가수 김건모, god 박준형, DJ DOC 이하늘, 쿨 이재훈, 클론 구준엽이 출격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됐다.
SBS ‘런닝맨’ 관계자는 4일 “김건모, 박준형, 이하늘, 이재훈, 구준엽이 ‘런닝맨’ 출연하는게 맞다”라며 “지금 촬영 중에 있다”고 밝혔다.
특히 매회 특별한 게스트와 특집으로 함께하는 ‘런닝맨’의 이번 콘셉트는 1990년대를 풍미했던 가수들과 함께 그 시절 추억을 되새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촬영 장소 또한 클럽인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건모, 박준형, 이하늘, 이재훈, 구준엽이 현재 촬영 중인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오는 23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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