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주먹쥐고 소림사’ 여자편 출연

2015-07-29     최새봄 기자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가 SBS 새 예능프로그램 주먹쥐고 소림사여자 편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쏟아졌다.
 
유이 소속사 플레디스 측 관계자는 29유이가 예능프로그램 주먹쥐고 소림사여자 편에 출연하게 됐다. 8월 중 중국으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주먹쥐고 소림사는 소림사에서 생활하며 고도의 무술을 연마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앞서 방송된 시즌1에는 김병만, 장우혁, 육중완, 니엘, 김동준 등이 출연했다.
 
특히 유이는 수영 선수 출신으로 평소 운동에 뛰어난 감각을 보였다. 이번 소림 무술 역시 그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유이는 지난 28일 종영된 SBS 드라마 상류사회에서 순수한 마음을 지니고 진실한 사랑을 믿는 재벌가 딸 장윤하 역으로 빼어난 연기력을 보여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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