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 투수 출신 이상훈 욕설 일파만파
2010-10-12 기자
주최 측은 당시 공연 중단 이유에 대해 “비가 많이 내려 감전 우려가 있어 공연을 중단시켰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대중음악평론가 김 작가가 지난 3일 밤 트위터에 “비 때문이라는 이유로 공연이 중단됐다지만 그 시점에는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았다”며 “행사관계자가 파견 나왔다가 ‘왓’의 발언을 듣고 전원을 내리라는 말을 했다고 복수의 관계자가 말했다”고 의혹을 제기해 논란이 잦아들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