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크엔터테인먼트, 청담동 150억 원 빌딩 매입
2015-07-15 최새봄 기자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연예기획사 후크엔터테인먼트가 청담동 건물을 약 150억 원 상당의 부동산을 매입해 관심이 쏟아졌다.
후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최근 청담동 건물을 추가로 매입한 게 맞다. 사무실 이전 등 여러 가지 필요에 의해 매입을 했다”고 밝혔다.
앞서 후크는 지난 2011년 청담동 소재 5층 빌딩을 약 100억 원 매입한 바 있다. 특히 후크는 청담동에 두 채의 빌딩을 소유하고 있다.
한편 후크엔터테인먼트는 가수 이선희, 이승기와 배우 이서진 등이 속한 연예기획사이다. 소속 연예인들은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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