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보라, 웹드라마 ‘고품격 짝사랑’ 출연
2015-07-14 최새봄 기자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걸그룹 씨스타 멤버 보라가 한‧중 합작 웹드라마 ‘아무도 모르는 고품격 짝사랑’ 출연을 확정해 관심이 집중됐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보라가 한‧중 합작 웹드라마 ‘고품격 짝사랑’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웹드라마 ‘아무도 모르는 고품격 짝사랑’은 하루하루 씩씩하고 제멋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누구나 한 번쯤 꿈꿨을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보라는 사고뭉치 톱스타 민주 역을 맡았다. 소속사 대표 최세훈(정일우)과 연습생 유이령(진세연)의 사랑을 도와주는 역할이다.
특히 보라는 드라마뿐만 아니라 평소 활발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만큼 웹드라마 ‘아무도 모르는 고품격 짝사랑’을 통해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앞서 보라는 지난해 5월 드라마 ‘닥터 이방인’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보라가 속한 씨스타는 지난 6월 신곡 ‘쉐이크 잇(Shake it)’으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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