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5년 만에 일본서 단독 콘서트 개최
2015-07-10 최새봄 기자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가수 윤하가 5년 만에 일본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해 본격적인 활동 소식을 알렸다.
윤하 소속사 씨나인 엔터테인먼트는 10일 “윤하가 오는 7월 25일 일본 지상파 라디오 TBS 주최로 아카사카 브릿츠에서 ‘TBS라디오 PRESENTS 2015 윤하 프리미엄 라이브 TADAIMA’를 2회에 걸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윤하는 올 가을 5년 만에 일본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그는 이번 콘서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재개한다.
특히 윤하는 콘서트를 통해 애니메이션 ‘블리치’ OST로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곡 ‘혜성’을 포함해 윤하의 많은 히트곡과 올 가을 선보일 신곡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일본 단독 콘서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윤하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한국에서도 온라인으로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윤하는 최근 SBS 드라마 ‘심야식당’ OST에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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