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무릎 부상으로 행사 불참
2015-07-09 최새봄 기자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배우 김혜수가 무릎 부상으로 예정돼 있던 가방 브랜드 하트만 국내 론칭 1주년 행사 에 참석하지 못했다.
김혜수 소속사 호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김혜수가 무릎 부상으로 이날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았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또 “영화 촬영 때문은 아니다. 개인적으로 운동하다 무리했는지 심한 통증이 생겼다”며 “검진 결과 다행이 크게 다친 것은 아니다. 그러나 통증이 클 수 있기 때문에 당분간 안정을 취하며 건강관리에 신경 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가방 브랜드 행사에는 김혜수를 비롯해 정우성, 모델 이서진, 한혜진 등이 참석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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