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한·중 합작 웹드라마로 정일우와 호흡
2015-06-22 최새봄 기자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배우 진세연이 한·중 합작 웹드라마 ‘아무도 본 적 없는 고품격 짝사랑’(가제)에서 배우 정일우와 호흡을 맞추게 돼 관심이 집중됐다.
제작사 측은 22일 한·중 합작 웹드라마 ‘아무도 본 적 없는 고품격 짝사랑’(극본 신유담, 연출 지영수,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소후닷컴)의 여주인공으로 진세연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웹드라마는 한국의 대표 제작사인 김종학 프로덕션과 중국 대형 포털사이트 소후닷컴이 공동 제작하는 웹 드라마로 모든 것을 다 갖춘 ‘완벽남’이 지리산 산골 ‘순수녀’를 만나 처음으로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순애보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앞서 정일우는 이번 작품의 남자 주인공에 캐스팅을 확정해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극중 진세연은 완벽한 외모와 정반대의 정신세계를 가진 인물로 돈 개념 제로에 장자와 노자의 신봉자이자 세속의 때가 전혀 묻지 않은 지리산 산골 순수 처녀 ‘유이령’ 역을 맡았다.
한편 정일우와 진세연이 출연 확정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한·중 합작 웹드라마 ‘아무도 본 적 없는 고품격 짝사랑’은 한국과 중국에서 오는 9월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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