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샘컴퍼니와 의리의 재계약

2015-06-19     최새봄 기자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배우 강하늘이 데뷔 때부터 함께 해온 소속사 샘컴퍼니와 재계약을 결정해 관심이 집중됐다.

앞서 강하늘의 계약 완료 시점을 앞두고 연예계에서는 그를 앞두고 갖가지 추측이 난무한 바 있다. 그러나 강하늘은 데뷔 초기부터 함께 해온 샘컴퍼니와의 의리를 선택했다.
 
강하늘 소속사 샘컴퍼니는 19오는 6월에 계약 만료를 앞둔 강하늘이 데뷔 때부터 몸담은 자사에 남기로 했다. 강하늘은 데뷔 때부터 동고동락한 소속사에게 신뢰를 보여줬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또 그동안 신뢰와 함께 강하늘이 소속사를 향해 보여준 변함없는 의리와 믿음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최상의 파트너이자 조력자가 되어 폭넓은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가수 아이유도 지난 3일 소속사 로엔과 재계약을 해 의리를 선보여 돈독한 관계임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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