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손석희 JTBC ‘뉴스룸’ 만나다
2015-06-18 최새봄 기자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아이돌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JTBC 손석희 앵커와 만나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3년 만의 컴백 후 월드 투어와 현대미술 전시로 화제 중심에 서 있는 빅뱅 지드래곤은 18일 JTBC ‘뉴스룸’을 찾아 손석희 앵커와 만난다.
최근 서울시립미술관에서는 국내외 작가들과 지드래곤이 협업한 작품들이 전시중이다. 대중스타와 문턱 높은 현대미술과의 만남이 큰 화제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아이돌을 넘어 아티스트로 평가받고 있는 지드래곤은 데뷔 후 처음으로 뉴스에 출연해 자신이 추구하는 예술 세계와 10년차 빅뱅의 리더로서의 생각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JTBC ‘뉴스룸’에서 매번 화제의 인터뷰를 만들어내고 있는 손석희 앵커가 이번에는 최고의 아이돌 스타 지드래곤을 만나 어떤 대화를 나눌지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손석희 앵커와 지드래곤의 만남은 18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JTBC ‘뉴스룸’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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