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메이비, 임신 15주차
2015-06-18 최새봄 기자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배우 윤상현(41)과 가수겸 작사가 메이비(35·본명 김은지)가 부모가 된 소식을 전해 팬들의 축복을 받고 있다.
메이비 소속사 MG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메이비가 현재 임신 15주차이고 속도 위반은 아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또 “두 사람은 깨가 쏟아지는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다. 메이비는 현재 태교에 한창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해 4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지난 2월 8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별도의 신혼여행 없이 파주 인근에 신접살림을 차렸다.
한편 지난 5월 배우 소이현과 남상미도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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