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햄 신개념 영양간식 ‘통순대 핫바’ 출시

2015-06-12     강휘호 기자
[일요서울|강휘호 기자] 천하장사로 유명한 중견식품기업 진주햄(대표이사 박정진, 박경진)에서는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으로 유명한 순대를 핫바 형태로 새롭게 만든 신개념의 영양간식 ‘통순대 핫바’를 출시했다. 
 
길거리 포장마차, 분식점에서 먹을 수 있었던 순대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으로, 순대의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다. 매운 것을 선호하는 현대인들의 입맛에 맞게 청양고추를 첨가해 느끼한 맛을 잡은 것도 장점이다.
 
간식과 술안주용으로 두루 좋은 통순대핫바는 지난달 열린 ‘그레이트 코리안 비어 페스티벌(GKBF)’에 첫 선을 보여 3일간 판매 물량으로 준비한 전량이 2일만에 품절되는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진주햄 장희상 PM은 “최근 식품업계에서는 싱글족을 비롯한 주 소비세대의 특성을 감안해 먹기 좋은 소포장에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신개념의 간편식 출시가 증가하고 있다”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상품 개발은 물론 철저한 품질관리로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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