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현충원 묘역 정화활동 나서

2015-06-05     강휘호 기자
[일요서울|강휘호 기자]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지난 4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금호타이어 임직원들은 현충일을 앞두고 현충원 20번 및 48번 묘역 묘비를 닦고 태극기 점검 및 시든 꽃 수거 등 묘역 정화활동을 펼쳤다. 국립서울현충원은 총 56개의 묘역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순국선열 및 국가유공자 54,443명이 안장되어있다. 금호타이어는 순국선열을 추모하고 의미를 되새기고자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 
 
오선근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영령이 안치되어 있는 국립서울현충원의 묘역 정화활동에 참여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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