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女주인, 모텔서 숨진 채 발견 2010-06-08 기자 여관에서 60대 여주인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지난 6월 4일 오전 9시께 제주시 건입동 모 여관에서 업주 A씨(65·여)가 목졸려 숨져 있는 것을 투숙객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의 옷이 벗겨져 있는 점과 목 졸린 점 등을 토대로 타살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주변 인물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