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포토] 박보영-박소담, 경성학교 문제의 소녀 '둘'
영화 '경성학교'에서 사라진 소녀들을 보는 유일한 목격자 '주란' 역을 연기한 '박보영'과 실종된 소녀들을 외면하지만, 결국 사건을 풀어 나가는 급장 '연덕' 역을 맡아 열연한 '박소담'
2015-05-22 송승진 기자
[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21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기자간담회 갖고 있는 주연배우 박보영-박소담.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은 1938년 경성의 기숙학교에서 소녀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사건을 목격한 한 소녀가 이를 주변에 알리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일들을 다룬 작품으로 박보영, 엄지원, 박소담 등이 출연하고, 영화 '26년', '아라한 장풍대작전'을 연출한 이해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개봉예정일은 오는 6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