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총리 기다리는 김무성 대표, 결국 '헛걸음'

2015-05-19     정대웅 기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19일 오후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한국-인도 장애인 파트너십 공동선언 행사에 앞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의 환담을 위해 박대출 대변인과 VIP룸에서 대기하고 있다. 김 대표는 이날 행사장 옆 VIP룸에서 30여 분간 환담을 위해 대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