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데뷔 3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 개최
2015-05-19 최새봄 기자
[일요서울 | 최새봄기자] 가수 에일리가 데뷔 후 3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해 팬들의 관심이 집중 됐다.
에일리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에일리가 오는 7월 4일 올림픽공원내 올림픽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페탈 어트랙션(Fatal attraction)'를 연다. 에일리의 콘서트를 손꼽아 기다리던 팬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에일리는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통해 보컬로 인정을 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첫 단독 콘서트를 통해 방송에서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더 강렬한 가창력과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에일리는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와 다양하고 화려한 무대연출로 풍성한 볼거리도 준비해 보다 알찬 공연을 팬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데뷔 3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둔 에일리는 “단독 콘서트를 하게 되어 기쁘고, 설레지만 한편으론 걱정도 된다. 멋진 무대, 알찬 공연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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