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ㆍ김용준 9년 열애 끝에 결별

2015-05-15     최새봄 기자

 

[일요서울 | 최새봄기자] 배우 황정음(30)SG워너비 멤버 김용준(31)이 연애 9년 만에 헤어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황정음의 소속사 측은 15두 사람이 그동안 자주 다투며 결별설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이번엔 확실히 관계를 정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용준 소속사 측 관계자도 이날 서로 활동이 바빠지면서 소원해졌고, 서로 각자의 길을 가며 응원해주기로 했다고 전했다.
 
앞서 황정음과 김용준은 2006년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때로는 연인처럼, 친구처럼 지내며 팬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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