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포토] 위험한상견례2 주역들 '대박! 아자~'
2015-04-24 송승진 기자
[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위험한 상견례2'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주요출연배우 신정근-홍종현-전수경-김응수-진세연-박은혜-김도연과 김진영 감독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위험한 상견례2'는 사랑에 빠져서는 안될 두 사람, 경찰가문의 막내딸인 '영희'(진세연)와 도둑집안의 외동아들 '철수'(홍종현)의 결혼을 막기 위한 두 집안이 벌이는 결혼 결사반대 프로젝트를 그린 코미디 장르의 작품이다.
김진영 감독은 이날 언론시사후 이어진 기자간담회에서 "전작의 구수함은 내려놓고, 20대 남녀들의 발랄하고 통통튀는 사랑이야기에 초점을 맞춰 유쾌하고 건강한 웃음을 전하는 데에 충실했다"라고 작품에 대해 설명했다.
경찰가족과 도둑집안의 결혼 결사반대 프로젝트를 그린 영화 '위험한 상견례2'에는 진세연, 홍종현, 신정근, 전수경, 박은혜, 김도연 등이 출연한다.
개봉예정일은 오는 4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