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흘리는 성완종 "나는 MB맨 아니다"

2015-04-08     정대웅 기자

자원외교 비리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8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의혹과 관련해 해명하다 눈물을 흘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