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서예전, 국제보안기술전문대학&레이븐 경호기관 MOU체결

2015-04-06     오두환 기자

[일요서울Ⅰ오두환 기자]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이하 서울호서예전)가 국제보안기술전문대학과 미국 워싱턴주 레이븐 경호기관과 (Raven Legal Task Force)의 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MOU를 체결한 국제보안기술전문대학은 2008년 8월 1일 워싱턴주 정부로부터 기술전문학교로 정식 인가를 받았으며 경호보안, 탐정, 무도 3과목을 허가 받았다. 또한 미국 워싱턴주 레이븐 경호기관은 정부로부터 4개 공인 면허를 취득, 현재 미국 워싱턴주와 협력주 (오레곤 ,캘리포니아, 몬테나, 캐나다 밴쿠버)에 관할권을 가지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번 MOU체결을 통해 서울호서예전 경찰경호학부는 경찰행정과, 경찰경호과, 탐정과 학생들의 국내외 취업 및 인턴쉽을 제공하기로 했다.

한편 서울호서예전은 학생의 성적이나 익혀진 기능적 측면 보다는 창조성과 잠재된 끼를 학생 선발의 주요 요소로 보며, 내신 수능등급에 대한 반영 없이 100% 면접과 실기로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관련 정보나 문의는 학교 홈페이지(www.koreaart.ac.kr)나 상담 전화(02-2063-0700)번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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