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뜨락피자, 광고백 통해 온라인 광고 제작·공개
2015-04-02 박시은 기자
[일요서울|박시은 기자] 프리미엄 피자전문브랜드 뽕뜨락피자가 온라인 광고를 제작 및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또 뽕뜨락피자의 공식 페이스북에서 광고 영상에 등장하는 의성어 ‘뽕’소리 횟수 맞추기 등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광고는 개그맨 유세윤이 설립한 광고회사 광고백(광고100)과 함께 기획,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광고는 악당들로부터 신제품을 지켜내기 위한 배달원의 피자사수기가 주된 으로, 홍콩느와르 무비를 연상시키는 진지한 분위기와 액션에 뽕뜨락피자의 브랜드를 연상시키는 ‘뽕’이라는 의성어를 의식적으로 반복 사용해 반전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공개된 광고는 공개 3일 만에 조회수 1만 건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뽕뜨락피자의 마케팅팀 관계자는 “볶음김치불고기피자, 피자케이크, 햄버거피자 등 이색적인 메뉴로 젊은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브랜드로 다가가고자 하는 뽕뜨락피자의 지향점과 광고백의 독창적이고 독특한 아이디어가 잘 맞아 떨어진다 판단해 이번 광고를 제작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소비자들에게 먹는 즐거움은 물론 고객과의 즐거운 소통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 밝혔다.
한편 ‘뽕뜨락피자’는 패스트푸드에 대한 기존의 상식과 편견을 깨고 뽕잎, 오디, 고구마 등 웰빙 재료를 넣어 만든 피자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피자전문브랜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