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 애묘와 함깨한 화보 공개

2015-04-01     조아라 기자
   
   
   
 

씨스타 효린과 효린의 애완묘가 함께 한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얼루어 코리아>와 진행된 화보와 인터뷰에서 효린은 고양이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네 마리의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그는 이번 화보에서 리노, 심바와 함께했다. 고양이를 키우기 위해 그간 유기묘 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고양이 관련 책을 읽는 등 많은 준비를 했다.  
 
효린은 “고양이를 키운 후로는 집에 있어도 혼자 있는 것 같지 않다. 침대 위에서 같이 모여 잘 때가 가장 좋다. 자려고 누우면 레오가 첫 번째로 올라오고, 각자 자리를 잡는다. 나도 손을 뻗었을 때 고양이가 닿아야 잠이 온다.”  
 
또“네 마리 고양이를 모두 입양했다. 사람들이 돈을 주고 동물을 사는 대신 입양을 했으면 좋겠다. 만약 고양이를 더 키우게 되어도 입양을 선택할 것 같다”는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효린과 고양이의 행복한 일상이 담긴 화보는 <얼루어 코리아> 4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사진=얼루어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