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김영광, 화보에 담아낸 두 남자의 '백야'
2015-03-31 조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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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원, 김영광이 ‘마카오의 잠 못 이루는 밤’을 지새웠다.
‘백야’를 주제로 한 <더블유 코리아> 4월호 화보 속에서, 두 배우는 잠을 이루지 못하고 밤거리를 배회하는 두 남자의 뜨거운 밤을 마치 홍콩 느와르 영화의 한 장면처럼 연출했다.
이번 화보는 마카오의 성바울 성당, 포사다 데 콜로안 호텔을 배경으로 촬영이 진행되었는데, 마카오의 웅장한 건축물과 남성복 ‘지오투’ 특유의 클래식한 멋이 돋보이는 수트 스타일링이 어우러져, 두 배우의 정중하면서도 남성적인 매력을 더한다.
한편 주원, 김영광이 함께한 이번 화보는 <더블유 코리아> 4월호 및 ‘지오투’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사진=더블유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