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민정 부부 득남, "행복한 가정 위해 최선 다할 것"

2015-03-31     조아라 기자

배우 이병헌(45)·이민정(33) 부부가 득남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인 비에이치 엔터테인먼트와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31일 "이민정이 이날 이른 아침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고 알렸다.
 
이어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부모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촬영차 지난 20일 미국에 갔던 이병헌은 출산일에 맞춰 지난 27일 귀국했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