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원강 교촌 회장, 프랜차이즈 분야 ‘신창조인’ 선정
2015-03-27 박시은 기자
교촌에프앤비㈜ 권원강 회장은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인 교촌치킨을 통해 창조적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갖고 협업화를 통해 고부가가치를 생산하고, 사회공헌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프랜차이즈 분야 첫 번째 신창조인 인증을 수여하게 됐다.
미래창조과학부 인가를 받은 (사)한국창조경영인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정운찬 전 국무총리를 비롯한 사회 각 부문 주요 인사와 중소기업인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개회사를 시작으로 신창조인 인증식, 창조경제 사례발표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1기 신창조인으로는 프랜차이즈 분야 교촌에프앤비㈜ 권원강 회장 외에도 산악인 엄홍길, 의료인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 방송인 김병찬 아나운서, 체육인 신태용 축구감독 등 각 분야에서 모범이 되는 24명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