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내친구집' 네팔편, 다니엘·마크 합류
2015-03-25 조아라 기자
독일인 다니엘 린데만과 미국인 마크 테토가 JTBC 글로벌 친구집 습격 프로젝트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은 어디인가 네팔편에 출연한다.
제작진은 25일 “네팔의 수잔 샤키야 집을 방문할 멤버로 유세윤(한국),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장위안(중국)에 다니엘 린데만과 마크 테토를 합류시켰다”고 밝혔다.
다니엘 린데만은 JTBC ‘비정상회담’에서 독일 대표로 활약하고 있다. 마크 테토는 과거 ‘비정상회담’에 미국 일일대표로 출연한 경험이 있다.
멤버들은 이달 말 네팔의 수도이자 수잔의 고향인 카트만두를 비롯해 네팔 최고의 휴양지 포카라, 코다리 등을 방문한다. 또 수잔의 가족을 통해 네팔 문화를 체험한다.
네팔 편은 4월 방송 예정이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