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이동건 코믹 연기 주목 하세요~

2015-03-16     조아라 기자

[일요서울 |조아라 기자] 배우 이유리와 이동건이 코믹 연기를 선보인다.

두 사람은 tvN 드라마 ‘슈퍼대디 열’에서 호흡을 맞추며 색다른 연기 변신을 할 예정이다. 드라마 ‘슈퍼대디 열’은 동명의 웹툰을 바탕으로 한다. 이 작품은 독신남 이열(이동건 분)과 싱글녀 차미래(이유리 분), 그리고 미래의 딸 사랑이 만들어갈 로맨스와 가족애를 다뤘다.  
 
앞서 지난 9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송현욱 감독은 “두 사람이 그동안 보여주지 않은 코믹 연기를 오버하지 않고 보여주는 것이 매력적”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드라마 ‘슈퍼대디 열’은 지난 13일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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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촬영 = 송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