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예술원, 실기중심 수업에 신·편입생 지원 증가

2015-03-04     오두환 기자

[일요서울Ⅰ오두환 기자] 한국국제예술원(이사장 최진수)이 오는 12일까지 ‘2015학년도 신·편입생을 위한 추가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격은 전문학사 취득자 및 졸업예정자, 학사 편입 희망자이며, 본인이 취득한 학부전공과 다른 전공분야도 지원 가능하다.

모집전공은 실용음악예술학부 실용음악과, 영화음악과, 뮤직프로덕션과, 교회음악과, 무용예술학부 실용무용과, 방송무용과, 생활무용과, 연기영상예술학부 연기영상과, 모델과, 전통예술과, 음악예술계열 피아노과, 관현악과, 성악과다.

한국국제예술원은 장두이, 정준호, 돈스파이크, 찰리정, 송홍섭, 바스코, 이주선 등 최고의 교수진이 활약하고 있다.

특히 영화음악 전공을 위해 '은행나무 침대' '쉬리' '태극기 휘날리며' '7번방의 선물' 등 다양한 영화 음악 작업에 참여한 이동준 감독과 ‘명량’ ‘신이 보낸 사람’ ‘한 공주’ ‘가시’ ‘완전 소중한 사랑’ 등을 작업한 김태성 감독 등을 임용해, 더욱 강력한 교수진을 구성했다.

한국국제예술원은 스타 교수진으로 구성된 실기 중심의 종합예술 교육기관이며, 다양한커리큘럼과 전문적인 실기교육 및 공연을 통해 21세기 대한민국 문화계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강남 압구정동에 설립된 교육부 4년제 학사학위 취득 교육 기관이다.

현재 2015학년도 신입생 및 편입생을 추가모집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국제예술원 홈페이지 (www.kiia.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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