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미니6집 '미쳐' 뒷이야기 전해
2015-02-24 조아라 기자
포미닛의 화보 및 인터뷰가 <코스모폴리탄> 3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코스모폴리탄>과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포미닛은 ‘4분 안에 각자의 매력으로 사로잡겠다’는 의미를 지닌 그룹명을 현실화 시켰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포미닛은 새로운 앨범에 대한 이야기부터 멤버들 간의 에피소트까지 진솔한 이야기들을 털어 놓았다. 이번 미니 6집 앨범의 타이틀 곡 ‘미쳐’는 현아가 작사와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 또 제니퍼 로페즈의 안무 담당 페리스 고블이 안무를 담당했다.
리더 남지현은 “최근 2년 동안 저희가 보여드린 모습은 ‘강한 여전사’라기 보다는 ‘친근한 언니들’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다시 ‘센 언니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이번 콘셉트가 조금 색다르게 느껴졌어요”라며 팀을 대표해 컴백 심정을 밝혔다.
포미닛의 더 많은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3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사진=코스모폴리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