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러블리즈' 컴백…윤상 프로듀싱 효과 볼까

2015-02-23     조아라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가 리패키지 앨범으로 컴백한다.

러블리즈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3일 "다음 달 3일 첫 앨범 '걸스 인베이전'의 리패키지 앨범을 내놓는다"며 "프로듀싱은 싱어송라이터 윤상이 맡았다"고 전했다.
 
러블리즈는 지난해 11월 첫 번째 앨범 '걸스 인베이전'의 타이틀 곡 '캔디 젤리 러브'로 데뷔했다.
 
소속사 측은 컴백에 앞서 민트색 스커트와 흰색 셔츠를 입은 멤버들의 단체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이번 리패키지 앨범을 통해 팀의 매력을 더 알릴 것"이라면서 "티저 사진의 민트색 같은 시원하고 청량감 있는 느낌을 전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