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중앙도서관, '열린 문학 강연' 수강자 모집
2015-02-05 수도권 강의석 기자
[일요서울 | 수도권 강의석 기자] 열린 문학 강연을 지향하는 군포시중앙도서관은 이달 말에 김미월 소설가를 초빙해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문학 강연’을 개최, 소설이 무엇인지 그리고 소설을 어떻게 쓸 것인지에 관한 지식을 나눈다.
오는 2월 2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중앙도서관 지하 소극장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될 이번 강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9일부터 선착순으로 참여 신청을 받는다.
3월 10일부터 4월 28일까지 8주 동안(매주 화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은 ‘독서토론 리더 과정’도 운영한다.
중앙도서관 2층 문화교실Ⅰ에서 진행될 이 강연은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수강 인원은 총 30명으로 제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