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차승원, 코믹한 어부로 변신
2015-02-04 조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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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승원이 화보서 코믹한 어부로 변신했다.
차승원은 매거진 하이컷과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수산시장용 작업복과 앞치마를 두르고 카메라 앞에 섰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소박한 한 끼가 누군가에겐 살면서 가장 소중한 기억이 될 수도 있는 거잖아. 그걸 보여주는 게 우리 '삼시세끼'의 가장 중요한 지점이라고 본다. 밥 해 먹는 게 사실 뭐 그렇게 재미있겠나. 결국 그 중심에는 사람이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차승원의 화보는 2월 5일 발행하는 하이컷 143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 오는 11일 발행되는 '디지털 하이컷'을 통해 지면에선 볼 수 없는 생동감 넘치는 화보와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사진=하이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