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설 명절 앞두고 농특산물 판촉행사 실시

2015-01-29     수도권 강의석 기자

[일요서울 | 수도권 강의석 기자] 경기농림진흥재단은 온·오프라인을 총망라한 경기도 농특산물 설판촉행사를 펼친다.

G마크 전용관 2015년 설맞이 특별판촉은 수원·고양·성남 하나로클럽 내 G마크관에서 실시된다. 고양과 성남은 212일부터 15일까지, 수원은 213일부터 16일까지 열린다.

홍삼제품, 한과, 떡국용 떡, , 사과 등을 정가에서 품목별 최대 4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G마크 농특산물 시식·시음행사도 함께 진행되며, 3만 원 이상 구매 시 잡곡류 1kg(G마크 인증제품)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열린다.

한편 시간적·거리적 제약으로 인해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소비자를 위해서 카탈로그와 온라인판매 행사도 준비됐다.

우선 경기농림진흥재단 홈페이지에 마련된 카탈로그에는 경기도지사 인증 G마크 및 경기도 시·군 추천 50여 업체 180여 개 선물세트를 7000~20만 원 대까지 가격대별로 다양하게 소개한다. 오는 211일까지 시중보다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카탈로그에 기재된 연락처를 통해 직접 구매할 수 있다. 모든 제품은 직배송된다.

우체국쇼핑 G마크관 특별 이벤트는 우체국쇼핑몰 내 설 지역사랑 이벤트(경기도 G마크관)에서 210일까지 실시한다.

잣과 한우세트, , 한과, 도라지 등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5만 원 이상 구매하거나 120건 이상 다량으로 구매 고객 중에 추첨해 홍삼, 한우 등 사은품도 지급한다.

한편, 재단은 2000여개 도내 기업,기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선물세트 홍보 카탈로그를 발송하고, 직접 기업,기관,단체 등을 방문하여 홍보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판촉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kasa59@ilyoseoul.co.kr